[JTN뉴스 윤보라 기자]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지난 1차 GV에 이어 '좋.댓.구'(좋아요.댓글.구독/이하: 좋댓구)가 2차 GV를 확정했다.   

라이브 무비 '좋댓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 아역으로 한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유튜브의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던 중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느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을 자랑하는 영화.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2차 GV의 확정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오는 8월 3일(목)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저녁 7시 20분 상영 후 진행되는 GV에는 주인공인 오태경 배우와 일명 ‘피켓남’으로 알려진 김재흥 배우까지 참여해 지난 GV와 또다른,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상민 감독 역시 스토리의 구성 과정과 쉽지 않았던 제작 관련 이야기,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 한 후반작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2차 GV의 예매 안내 및 상세 내용은 더숲 아트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예매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2차 GV 소식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좋댓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