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여름방학 무더위를 날리는 가족 영화로 호평을 일으키고 있는 '헌티드 맨션'이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사랑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환상 팀워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기 다른 개성의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앙상블 캐스트는 이 영화의 비밀 레시피와도 같다”라고 전해 개성만점 유령 전문가들과 유령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환상 호흡을 기대케 한다. 

배우들 역시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팀워크와 유쾌한 촬영장의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허당 신부 ‘켄트’역의 오웰 윌슨은 “모든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 그 자체였다”라는 소감을 통해 대체불가 매력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신뢰를 더했다. 또한, ‘개비’역의 로사리오 도슨은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저스틴 시미엔 감독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영화이다. 유쾌하고 오싹하고 흥미진진하다”라며 마치 실제 어트랙션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으로 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해 영화의 기대를 높였다. 

디즈니 테마 파크 어트랙션 ‘헌티드 맨션’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로, 999명의 유령들이 살고 있는 저택을 찾은 유령 전문가들의 예측불가 사투를 그린 영화 '헌티드 맨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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