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 '아만다'가 8월18일 윤단비 감독과 임수연 기자가 참석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아만다'는 ‘제멋대로, 제 맘대로’가 삶의 모토인 무대뽀 스물다섯 ‘아만다’가 은둔형 외톨이 ‘레베카’와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자유분방 뉴웨이브 키치 무비로 세상을 향해 자신만의 개성과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들, 감각적인 영상미에 MZ세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먼저 게스트로는 '남매의 여름밤'으로 한국영화계의 샛별로 등극한 윤단비 영화감독이 임한다.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영화제를 순방하며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나갔던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본 영화 '아만다'는 과연 어떤 작품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남매의 여름밤'으로 일상 속의 보편적인 ‘공감’을 전한 바 있는 윤단비 감독과 '아만다'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공감’과 ‘충격’을 주고 싶었다는 캐롤라이나 카발리 감독의 상통하는 시각과 함께 같은 또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데뷔작 등 두 사람의 재밌는 평행이론이 화제가 되며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영화주간지인 씨네21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수연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다채롭고 풍부한 해설과 남다른 관점으로 영화에 대한 감상의 폭을 넓혀줄 전망이다.

개봉 전 역대급 스페셜 GV를 예고하고 있는 '아만다'는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MZ 관람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자유분방한 영혼들이 만나 벌이는 새로운 세상 궁금하네요”(@인스타그램_lavi**********), “아싸의 진정한 세상을 향한 도전기 같이하고 싶어요”(@인스타그램_hyun********), “와 캐릭터가 자유분방하니 제 스타일…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무코_드래***), “톡톡 튀는 사이다 같은 영화일 것 같아요”(@무코_도*), “이쁜 화면들과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빛나는 영화일 것 같네요”(@무코_간*) 등의 예비 관객 기대평은 영화 '아만다'에 쏟아질 뜨거운 반응을 예상케 한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과 씨네21 임수연 기자가 참석하는 '아만다' 스페셜 GV는 현재 메가박스 웹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전 스페셜 GV 개최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아만다'는 8월 23일에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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