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동화 ‘꿀벌 마야의 모험’의 NEW 극장판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8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인공 ‘마야’와 ‘윌리’가 함께한 다양한 이벤트 현장 공개와 함께 꿀잼 포인트 시리즈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동문학의 거장 발데마르 본젤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단언컨대 올여름 가장 완벽한 패밀리 애니메이션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지난 14일(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전 단 한번의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13일(일)과 15일(화)에 진행된 ‘마야’와 ‘윌리’의 캐릭터 어택 역시 대성황을 이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모험심 ‘벌’크업 돼서 돌아온 세젤귀 꿀벌 ‘마야’가 위기에 처한 숲속 왕국을 구할 수 있는 비밀의 황금알을 지키기 위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먼저, 스페셜 시사회에는 다양한 프로모션 매체를 통해 초청된 가족 단위 관객들과 어린이조선일보 기자단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매웠다. 시사회 상영 전에는 영화의 주인공 ‘마야’와 ‘윌리’가 깜짝 등장해 열띤 반응을 끌어냈으며, 현장 퀴즈를 진행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 소재라 재미있게 감상했고, 숲속 이야기 속 화면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뻤다”(ra***_인스타그램), “생각도 못한 ‘마야’와 ‘윌리’의 무대인사가 너무 귀여웠음!!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붐버그의 노래가 너무 신나고 곤충들의 우정 이야기가 좋았음”(03**_인스타그램), “마야 시리즈는 1,2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좋았다. 따뜻한 스토리, 아름다운 풍경 영상,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교훈. 시사회라고 미야와 윌리가 인사까지 와줬다 ㅎㅎ”(mo**_인스타그램) 등의 호평 리뷰를 남기며 따뜻한 스토리, 아름다운 비주얼, 높은 완성도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3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된 코스튬 이벤트 역시 대성황을 이루었다. CGV 동탄호수공원, CGV 동탄, CGV 영등포, CGV 송파 총 4곳의 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마야’와 ‘윌리’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에 나오는 개성 넘치는 곤충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를 함께 증정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관람을 적극 독려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야’와 ‘윌리’의 무대인사는 오는 19일(토) CGV 판교, CGV 신세계경기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한편,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가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귀엽고 깜찍한 영화 속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꿀잼 포인트 시리즈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0% 공감을 자아내는 꿀벌 친구들의 세젤귀 티키타카와 곤충 친구들의 몸개그 활약까지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가 담겨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자아낸다.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는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클리어리가 감독을 맡았고, '수퍼 소닉 2', '보스 베이비 2'의 베테랑 제작진들이 참여해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숲속 왕국의 운명이 걸린 비밀의 황금알 옮기기 대작전! 올여름 아이들을 위한 가장 즐거운 선물이 되어 줄 '마야 3: 숲속 왕국의 비밀'은 8월 2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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