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유력 매체들의 극찬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한몸에 받고 있는 짠내투어 코미디 '조이 라이드'의 주연 배우 4인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화기애애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수위 조절에 실패한 일명 ‘어른이 관람가’ 코미디로 알려진 '조이 라이드'에서 역대급 ‘찐친’ 케미를 선보이는 주연 배우 4인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조이 라이드'는 K-마미를 찾기 전까진 귀국 불가! 크레이지한 절친들과 지구 반 바퀴를 돌아버린 월드투어 코미디.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유쾌한 우정과 감동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역대급 웃음 폭풍을 선사할 영화 '조이 라이드'에서 엉뚱하고 광기 넘치는 친구들을 연기한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로 등극했던 배우 스테파니 수는 “애슐리와 같이 영화를 찍고 싶어서 이 작품에 출연했다”라는 팬심을 드러냈고 '조이 라이드'로 연기에 첫 도전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사브리나 우는 “영화를 이끌어가야 하는 역할이었지만 늘 유쾌했다”며 애슐리 박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이어 배우 셰리 콜라에 대해서는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웃겨요”, “ 걸어다니는 유머 사전” 등 그의 유쾌한 입담에 관한 극찬이 이어진다. 흑역사를 감춘 톱배우 ‘캣’으로 변신한 스테파니 수를 향해서는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캣의 모든 순간이 너무나 섬세하고 완벽해요”라며 그의 완벽한 연기력에 대한 칭찬뿐만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스테파니는 털털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사브리나 우의 고백까지 이어지며 스테파니 수를 부끄럽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사브리나 우가 연기한 ‘데드아이’에 대해서는 “우리 우정의 진정한 핵심”이라고 애슐리 박이 설명하였고 셰리 콜라는 “ 접착제 같은 역할로 우리 모두를 뭉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영화만큼이나 훈훈하고 끈끈한 배우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조이 라이드'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7월 7일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TOP 5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이 라이드'는 “코미디 그 자체(Hollywood Reporter)”, “명예의 전당에 오를 코미디(Variety)”, “웃음과 감동의 완벽한 조화(The Playlist)”, “유쾌하고 발랄한 여행기(Los Angeles Times)”, “어떻게 하면 완벽한 성인용 코미디를 만들 수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영화(Rolling Stone)”, “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연진의 케미스트리와 개그 타이밍(New York Times)”, “자기 발견과 진정성으로 가득 찬 난폭하고 활기찬 모험담(Washington Post)”, “웃다가 거의 기절함(Letterboxd)”, "관객들 눈치만 보던 코미디에 지친 당신, 여기 당신을 위한 영화가 탄생했다(Paste Magazine)”, “아시아계 미국 코미디언들이 얼마나 웃긴 지 보여주는 영화(IndieWire)”, “ 아슬아슬한 수위의 R등급 코미디와 아시안 프라이드를 스크린에 완벽히 담아내다(AwardsWatch)” 등 뉴욕타임스부터 버라이어티, 워싱턴포스트, LA타임스,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유력 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가 엿보이는 여름맞춤 코미디 '조이 라이드'는 8월 30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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