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버추얼 기술을 활용한 국내 첫 호러물 '호러메이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BEST 3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호러메이트'는 천재 고등학생 민훈, 시우, 이현이 만든 공포 게임 ‘호러메이트’ 속 귀신 캐릭터가 현실 세상에 나오면서 벌어지는 버추얼 호러물이다.

먼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 '호러메이트'가 최신 버추얼 기술들을 도입해 지금까지 없었던 ‘버추얼 호러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영화는 버추얼 휴먼, XR스테이지를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과 리얼타임 모션 캡쳐 등의 기술들로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귀신들과의 목숨을 건 게임을 실감 나게 구현했으며, 관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화 속 게임 ‘호러메이트’가 실제 게임으로 함께 출시되어 관객들에게 영화와 다른 또 다른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버추얼 휴먼 '도아'의 등장이다. ‘도아’는 고도의 모션 캡쳐 및 페이셜 캡쳐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이를 통해 '호러메이트'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 독특한 캐릭터는 영화 스토리에서 중요한 안내자 역할을 맡아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과 흥미를 더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 관람 포인트로는 '호러메이트'의 주인공들의 케미다. 게임 동아리에서 공포 게임을 만드는 세 명의 주인공은 각각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몰입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서로 간의 신뢰와 우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뛰어난 연기로 전교 1등 천재 개발자 '민훈' 역을 맡은 배우 박창훈, 게임 디자이너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시우' 역에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 이승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게임 기획자 '이현' 역의 배우 최설 등은 차세대 공포 아이콘으로 주목받을만한 열연을 펼친다.

버추얼 기술로 새로운 공포를 선보일 '호러메이트'는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LG U+TV, SK B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TVING, Wavve, 왓챠, 네이버 시리즈 on 등의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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