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애니메이션 최초로 호주대사관 추천 영화로 선정,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도 반할만큼 신선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주목받는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가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생츄어리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리틀 주머니쥐 케리가 자신의 잘못된 소원으로 마을이 온통 꽁꽁 얼음왕국으로 변하자, 마을을 구하기 위해 야생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매직 야생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코알라, 캥거루, 날다람쥐, 쿼카, 웜뱃 등 온갖 신기한 동물들이 총출동, 야생으로의 모험을 통해 호주 대자연을 스크린 가득 펼쳐 보여 마치 직접 투어에 참여한 것처럼 생생하고 판타스틱한 즐거움을 전해준다.

실제로 자유와 통합을 존중하는 공동체이자 동물 보호구역인 ‘생츄어리’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면서 ‘생츄어리’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온갖 스펙터클한 모험과 상상 그 이상의 다양한 판타지까지 빅재미를 선사한다.

'피터 래빗' 제작에 의해 완성된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무한상상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거대한 덩치에 비해 땅콩 크기만한 두뇌를 갖고 있는 수수두꺼비, 귀여운 외모와 달리 도발적인 공격성을 가진 드롭베어, 멋쟁이 펭귄과 친구가 되고 싶은 오리너구리까지. 기발한 에피소드와 함께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를 통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만든다.

호주 대사관과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가 강력 추천하는 마법의 야생 어드벤쳐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는 9월6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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