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전 세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지상 최대의 월드 투어 어드벤처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초특급 세계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소심 원숭이 ‘파스파르투’와 자칭 탐험 전문가 ‘필리어스’의 기상천외한 세계여행을 그린 특별한 모험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바다가 아닌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서핑보드를 타는 주인공 ‘파스파르투’와 ‘필리어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푸른 바다와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화산을 배경으로, 모래사막 위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서핑 보드를 타고 있는 두 친구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세계여행이 절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초대형 월드 투어, 제대로 모시겠습니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두 친구가 선보일 신나는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동명의 월드 와이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꼬마 원숭이 ‘파스파르투’와 개구리 ‘필리어스’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원작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더해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이집트 사막, 브라질 아마존,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등 전 세계 주요 나라들의 랜드마크를 찾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 볼거리 가득한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오는 9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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