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23년 2월 미국 박스오피스(2월24일~26일 5위)를 강타한 전쟁 액션 대작 <지옥갱>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지옥갱'은 버팔로 국제 영화제 Best WNY Feature, 필름퀘스트 Best Supporting Actor를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은 흥행 기대작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전쟁으로 기록된 1차 대전의 한복판, 의문의 벙커를 발견한 한 무리의 미군과 영국 병사들이 독일군의 폭격으로 벙커에 갇히게 되면서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고 결국 서로를 죽이게 되는데 벙커 안에는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미스터리한 공포가 펼쳐지는 전쟁 액션 공포 대작 '지옥갱'은 전쟁의 한복판 지옥이 있다는 신선한 설정의 공포가 펼쳐지는 영화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지옥갱'의 메인 포스터는 마치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유골로 만들어진 듯한 지하 벙커에서 어딘가로 나가는 병사의 뒷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전미 박스오피스 5위’라는 카피는 헐리우드에서 흥행작 임을 알려주며 ‘죽어야 벗어날 수 있는 공포의 지하 벙커, 전장의 한가운데 지옥이 열린다’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공포의 정보를 전달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버팔로 국제 영화제, 필름퀘스트 영화제 수상과 함께 미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작품성과 흥행을 인정 받은 '지옥갱'은 9월 14일 국내 관객에게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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