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가을 가장 소름 끼치는 한국형 괴담 공포를 선보일 영화 '치악산'의 윤균상이 ‘식기루’에 출연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40년 전, 의문의 토막 시체가 발견된 치악산에 방문한 산악바이크 동아리 ‘산가자’ 멤버들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 '치악산'의 윤균상이 9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 인기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의 ‘식기루’에 출연한다. 

이번 컨텐츠는 윤균상의 유튜브 첫 진출로,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치악산'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괴담이 도사린 치악산에 오른 산악자전거 동아리 ‘산가자’의 리더 ‘민준’ 역을 맡은 윤균상은, 평소 친분을 유지해 온 코미디언 신기루와 함께 ‘촌캉스’를 즐기며 그간의 근황과, 지금껏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치악산'의 스페셜한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치악산' 윤균상의 ‘식기루’ 출연 영상은 오늘 오후 7시 30분 [좋댓구요 스튜디오]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시사 이후 '치악산'을 향한 언론과 실 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셀럽과 일반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소름 인증 영상’이 공개됐다. 가수 허각, [환승연애2]의 성해은, 유튜버 차도르,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배우 함은정, 배우 이명훈, 가수 박준석(태사자) 등이 참석한 시사를 통해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너무 소름이 돋았다. 지금도 계속 소름 돋는다”, “너무 무서워서 눈 가리고 봤다”, “완전 신선한 내용의 공포 영화라 더 즐겁게 봤다” 등, 올가을 '치악산'이 선보일 극강 공포를 체험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가는 익스트림 마운틴 호러 '치악산'은 오는 9월 1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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