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추석 극장가를 웃음 바다로 만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월 23일(토) 부산, 9월 24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명절 인사를 미리 전한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월 23일(토) 부산, 9월 24일(일) 대구 지역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역들인 배우 윤현민, 유라, 정준하, 고윤부터 정태원 감독과 정용기 감독까지 전설의 코믹 군단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막강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9월 23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CGV 대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이어 9월 24일에는 CGV 대구,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한일,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주 주말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관객들에게 확실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만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시리즈 오리지널 캐스트 와 신선함을 더한 뉴 캐스트의 빵빵 터지는 케미로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무대인사는 극장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올 추석 제대로 웃음을 터뜨려 줄 유일무이 명절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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