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모든 예측을 허물 신선도 100% 현실 추격 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이 오는 9월 19일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출연 확정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로맨스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의 주연배우 데니안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 참여해 최근 근황과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 독특한 창의력과 과감한 미장센으로 탄생된 영화는 올가을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진행자인 이석훈은 SG워너비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게스트와 청취자 모두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유의 다정함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배우 데니안과 어떤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데니안은 이번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근황부터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에 출연하게 된 계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하고 알찬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이 강렬한 인상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데니안과 김민채는 피로 물든 옷을 입은 채 차를 몰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차 위로 정체 모를 한 사람이 우뚝 서 있는 장면은 섬뜩한 공포를 예고하며 과연 이 평온한 일상의 신혼부부에게 어떤 기묘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차박’이라는 친숙한 일상 속 소재를 다루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다뤄 상상만으로도 소름 돋는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올여름 가장 주목해야 할 K-스릴러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지금 바로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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