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9/22(금)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개봉일인 9/21(목)에 관객수 21,970명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뭉친 케미 너무 좋았어요” (CGV_조***), “너무 오랜만에 보는 가문 시리즈네요” (CGV_tk***),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네 등장 장면부터 웃음 새어나옴ㅋㅋ” (CGV_lh***), “재밌게 잘 봤어요.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도 반가웠어요” (CGV_LU***), “역시 최고의 코믹 영화의 귀환” (CGV_성***), “역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아요 ㅎㅎ” (메가박스_rd***) 등 추석 때 마다 관객들을 찾아왔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 귀환을 반갑게 맞이하는 리뷰가 이어져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어머니한테 영화를 보여드렸는데 재미있게 보고 오셨다고 하네요” (CGV_두***), “김수미 연기 본 것 만으로 만족함. 부모님도 간간이 웃으심” (CGV_ch***), “이건 ㅋㅋㅋ 부모님 모시고 가면 칭찬받을 영화다. 부모님 세대분들은 좋아하실 듯!” (CGV_ so***) 등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온 가족이 모인 추석 극장가에 흥행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를 시작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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