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여덟 개의 산'이 CGV 아트하우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모두가 반한 아트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여덟 개의 산'은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친구 ‘피에트로’와 ‘브루노’의 눈부신 우정과 재회를 담은 드라마이다.

'여덟 개의 산'은 제7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이탈리아 알프스를 배경으로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법한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족의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압도적 영상미와 서정적인 이야기 그리고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포크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는 9/22(금)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및 팝콘 지수 98%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과 만난 '여덟 개의 산'은 CGV 아트하우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석권함과 동시에 실관람객 지수인 골든에그 98%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넘어 국내 관객들 역시 매료시켰다. 관객들은 “정말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인생 영화. 올해는 이 영화로 마무리 지어도 후회 없을 듯하다” (CGV, bo******),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시길…” (CGV, so*******), “눈물 나게 아릅답다. 그 자연과 우정의 긴 풍경들!” (CGV, 씨**), “영상, 음악, 스토리 모두 최고. 오랜만에 잔잔한 감동과 가슴이 뭉클하게 하는 영화를 보고 나서 한동안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CGV, sa******) 등의 극찬을 남기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여덟 개의 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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