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실관람객들의 웃음을 터트리며 정통 코미디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추석 극장가에 웃음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9월 2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객수 71,48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총 95,271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가문 시리즈를 관통하는 원초적인 코미디와 가족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추석 연휴 관객몰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랜만에 봐도 웃긴다ㅋㅋ 옛날거 다시 보고싶다ㅋㅋ”(CGV_mi***), “오랜만에 레트로한 코미디가 나왔네요. 수미쌤 나오실 때마다 터졌어요. 마지막 크레딧 부분도ㅋㅋ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였네요”(CGV_zp***), “가문의 영광은 진짜 믿고 보는 영화에요~ 배우 김수미님, 탁재훈님, 정준하님 진짜 웃기고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유라님과 윤현민님도 너무 재밌었어요”(메가박스_nh***),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언제 봐도 재밌네요”(메가박스_ch***) 등 가문 시리즈의 귀환을 반기는 반응이 쏟아진다. 여기에 “빵빵 터지네요. 재미있어요ㅋㅋ”(메가박스_po***), “완전 꿀잼” (롯데시네마_시***), “시간 보내기 좋고, 웃다가 나왔어요”(롯데시네마_김***), “역시.. 추석 대작!! 즐겁고 유쾌한 재미가 가득합니다”(메가박스_sh***)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추석 극장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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