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2'이 각자 개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림쏭2'는 눈의 마을 스타인 ‘버디’와 ‘트루 블루’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랭’의 제안으로 인해 ‘월드 투어’를 돌며 월드 스타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각 캐릭터의 개성이 가득 담긴 매력적인 포스터를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이전과는 달라진 스타일과 새로운 기타를 들고 있는 ‘버디’가 완벽하게 ‘월드 스타’로 거듭나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자 이제 놀아볼까” 와 같은 문구는 월드 스타로 돌아온 ‘버디’가 어떤 신나는 음악을 들려줄 지 기대를 모은다. 

‘트루 블루’의 믿음직한 베이시스트 ‘달마’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모든 무대는 하나하나 특별해!”라는 카피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베이스를 치고 있는 포즈가 담겨있다. 모든 무대를 소중히 여기는 ‘달마’의 진심이 담긴 모습이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느껴진다.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드러머 ‘거머’의 포스터에는 “뭐야, 긴장들 풀어!”라는 카피와 웃으며 드럼을 치고 있는 거머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그의 성격이 돋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버디’의 영원한 편이자 든든한 지원군인 ‘버디’의 아버지 ‘캄파’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너 자신을 믿으렴. 내가 믿는 것처럼” 이라는 카피를 통해 가족간의 믿음, 응원, 지지를 담아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할 것을 예고한다. 이번 '드림쏭2'에서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들의 포스터도 기대를 모은다. '드림쏭2' 속 세계적인 월드 스타인 ‘리틀 폭시’는 “음악은 스타의 일부분일 뿐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그녀의 세계적인 톱스타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인 ‘랭’의 포스터에는 “인생에 공짜로 얻는 건 없어!”라는 카피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검은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 같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드림쏭2'에서는 어떤 스토리를 펼칠지 기대케 한다.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가득 담긴 '드림쏭2'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오는 10월 3일,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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