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람빅이 양조되는 과정과, 일생을 람빅에 쏟아부은 양조사들의 깊은 열정과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가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600년 역사의 미래를 품은, 개성과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굿즈 세트를 공개한다.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람빅이 양조되는 과정과, 일생을 람빅에 쏟아 부은 양조사들의 깊은 열정과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 굿즈는 람빅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겁고 기쁘게 사용하며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라벨 스티커 4종 세트로 제작되었다. 오크통 배경의 맥주라벨은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500cc 캔에 붙여서, ‘나만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울러 맥주 라벨 뿐 아니라 맥주 잔, 맥주 관련 소품에 사용 가능한 포스터 이미지 2종, 휴대폰이나 다이어리에도 부착이 가능한 타이틀 이미지 1종이다.

이들 라벨 스티커들은 맥주를 즐기며 영화 보는 특별한 시사회, 개봉 후 극장 관객 이벤트, 굿즈 상영회 등을 통해 활용,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다른 수제맥주들에 비해 50배 이상의 시간이 걸려 완성되는 람빅만의 특별한 요소들을 살피는 이 다큐멘터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도 초청 상영되면서 다니엘 루이즈 감독이 내한, 영화제 GV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서 깊은 전통 맥주를 향한 양조사들의 열정과 애정,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는 오는 10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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