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2'가 10월 3일 오늘 개봉하며, 극장 N차 관람을 유발하는 필람 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한다.

#01 BTS급 슈퍼스타로 성공한 ‘버디’의 월드투어!

'드림쏭2'는 밴드 ‘트루 블루’와 ‘버디’가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BTS급으로 성장한 슈퍼스타 버디의 변신’이다. SNS을 통해 ‘버디’의 음악을 접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랭’은 눈의 마을에서 공연하며 스타가 된 ‘버디’와 밴드 ‘트루 블루’를 찾아와 월드 투어를 제안한다. 처음으로 눈의 마을이 아닌 낯선 곳에서 공연하게 된 밴드 ‘트루 블루’는 긴장하지만,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관객들에게 자신들만의 푸른빛 물결을 일으켜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버디’는 이전과는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해나가고, 변화한 스타일만큼이나 어떠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02 신나는 OST의 향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신나는 OST의 향연!’이다. '드림쏭2'의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버디’의 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는 개봉 전부터 흥을 끌어올리고 있다. 예고편에서도 들을 수 있는 OST 곡 ‘호라이즌’은 영화에서도 내내 들을 수 있는 트루블루의 대표곡으로 힘찬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버디의 꿈을 노래한 ‘테이크 미 홈’은 버디가 어릴 때 할아버지 노부가 그에게 불러주던 노래로 초심을 잃은 버디에게 힘을 되찾게 해주는 곡이다. 그 외에도 리틀 폭시의 매력을 가득 담은 ‘셀러브레티’, 엔터테인먼트 거물 ‘랭’의 음흉한 속내를 담은 ‘트러스트 미’, 버디와 리틀 폭시의 듀엣곳 ‘디스 이즈 마이쏭’등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 뿐만 아니라 신나고 즐거운 다양한 음악을 담아 월드스타의 콘서트를 관람한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03 가족애 가득!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 스토리!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가족애 가득!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 스토리!’이다. '드림쏭2'에서는 ‘버디’의 아빠 ‘캄파’가 수상한 음모가 보이며 다가오는 ‘랭’을 경계하는 장면, 아들 ‘버디’가 속한 밴드 ‘트루 블루’의 무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공연장에서 응원하는 장면, 버디의 꿈을 위해 가족들이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런 장면들을 통해 아빠 ‘캄파’가 아들 ‘버디’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영화를 보는 내내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또한 ‘버디’가 월드 투어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고민거리를 아빠 ‘캄파’와 그의 가족들에게 털어놓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으며 보는 관객들 역시 버디의 꿈을 함께 응원하게 될 것이다.

패밀리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줄 올 추석, 단 하나의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2'은 10월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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