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오리지널 & 뉴 캐스트의 웃음 유발 케미스트리로 추석 극장가에 큰 웃음을 전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영화를 한층 풍성하게 하는 조연 군단 2탄을 공개했다.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역대급 코믹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신스틸러 조연 군단 2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장씨 가문의 왼팔 ‘종칠’ 역을 소화한 배우 고윤은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으로 영화계에 데뷔, '인천상륙작전', '강철비2: 정상회담'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커리어를 쌓아 올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얼굴에 큰 점이 있는 코믹한 비주얼과 슬랩스틱으로 등장마다 웃음을 터지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드라마 [나쁜엄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라켓소년단], [펜트하우스], [달이 뜨는 강]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은세는 ‘대서’의 여자친구 ‘유진’을 맡아 쿨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펼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여기에 드라마 [스폰서], [달이 뜨는 강], [진심이 닿다], [후아유 – 학교 2015]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는 김희정은 ‘진경’의 친구인 ‘연 수’를 맡아 힙하고 화려한 외모와 함께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장씨 가문의 며느리 ‘미순’으로 출연한 서효림은 ‘홍덕자’ 회장 역의 배우 김수미와 실제로 고부 관계로 캐스팅 과정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효림은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가문의 매운맛 토커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분위기를 톡톡히 살려 시선을 모은다. 이렇게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코믹 열연으로 역대급 코믹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추석 연휴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막강한 웃음 호흡을 가진 조연 군단이 코믹 시너지를 터트리고 있는 추석 명절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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