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세 가지 선택과 그에 따른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시공간 드라마 '안녕, 내일 또 만나'가 바로 오늘부터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9월 13일 개봉 후 평단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 속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시공간 드라마 '안녕, 내일 또 만나'가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 SK Btv, LG U+TV), 홈초이스와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 '프랑스 중위의 여자'를 시작으로 '장례식의 멤버', '나와 봄날의 약속' 등의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백승빈 감독의 신작이기도 한 '안녕, 내일 또 만나'는 그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캐릭터와 하나 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한 배우 심희섭, 홍사빈, 신주협의 독보적인 매력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개봉 이후 "무한하게 펼쳐지는 삶의 가능성을 특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네이버 ID soul****), "수준 높은 대본과 연기, 많은 등장인물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관계성과 흐름 그리고 주인공의 인생을 바꿔 준 마지막 장면이 정말 좋았음"(네이버 ID feel****),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이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네이버 ID soup****) 등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면서 평점 9.68(10/4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이라는 전무후무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기다렸던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전한 '안녕, 내일 또 만나'는 10월 5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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