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47미터''폴: 600미터'를 뛰어넘을 극한의 생존 스릴러!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압도적인 심해속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영화 '다이브: 100피트 추락'이 오는 11월 8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다이브: 100피트 추락'은 수심 100피트 추락, 생존 제한 시간 단 20분 내 산소도, 희망도 없는 극한 해저 속을 탈출해야만 하는 다이버들의 가장 깊은 본능을 깨울 탈출 서바이벌.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숨 막히는 심해가 눈앞에 펼쳐진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심 100피트 아래로 추락한 언니 ‘메이’와 해저에 갇힌 언니를 살려야만 하는 동생 ‘드류’. 포스터 안에 고스란히 담긴 그들의 위기 상황은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다. 먼저 동생 ‘드류’가 수면 위로 상승하는 모습과 어우러진 “20분 안에 구해야 한다”라는 카피는, 그녀가 제한된 시간 안에 목숨이 달린 생존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포스터는 깊고 어두운 심연 속에 갇힌 언니 ‘메이’의 모습이 보는 즉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20분 동안 버텨야 한다”라는 ‘메이’의 상황을 대변하는 카피 또한, 그들 앞에 닥친 잔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극사실적인 상황으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2023 뮌헨영화제 공식 초청’, ‘2023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초청’이라는 작품의 유수 영화제 초청 이력은 '다이브: 100피트 추락'의 탄탄한 완성도를 입증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함께 공개된 '다이브: 100피트 추락'의 티저 예고편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 앞에서 다이빙을 앞둔 두 자매의 대화로 시작된다. 긴장된다는 동생 ‘드류’의 말에도 “긴장은 좋은 거야”라고 감정의 동요 없이 말하는 언니 ‘메이’의 모습과 달리, 아름다운 바다는 순식간에 돌변하여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한다. “이 소리 들려?”라는 대사와 함께 자매의 앞에 닥친 재난은, 보는 이들까지 물속에 빠진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

깊은 심연 속 바위에 갇힌 언니 ‘메이’의 목숨은 오직 동생 ‘드류’에게 달려있다. 준비한 산소통과 핸드폰은 물론,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는 극한의 위기 상황. ‘메이’는 “수면까지 수직 상승해. 추가 산소통이 필요해. 20분 안에는 돌아와야 해”라고 부탁하지만, 쉽게 평정심을 찾지 못한 ‘드류’의 극사실적인 모습과 끝나지 않고 휘몰아치는 재난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더해진 “수심 100피트 추락, 남은 시간 단 20분, 반드시 구해야 한다”라는 예고편 카피는 압도적인 스릴로 2023년 가을 가장 압도적인극한 생존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장면은 생존 게임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생존형 스릴러’에 진심인 제작진의 만남으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영상미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스릴러 영화 '스테레오'로 영화계를 놀라게 한 신예 감독 막시밀리언 엘렌바인을 비롯, 세계 최고의 수중 전문 촬영가인 얀 하인리히 호프만, 넷플릭스 '스토어웨이', 아마존 프라임 '7500' 등의 작품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막시밀리안 레오와 조나스 카첸슈타인, [센스8]'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의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프랑크 그리베까지. 크레딧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제작진의 조합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며 관람 욕구를 고조시킨다.  

산소도 시간도 희망도 없는 심연 속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의 향연! 극한 해저 탈출 스릴러 '다이브: 100피트 추락'은 오는 11월 8일(수),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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