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흥행 퀸’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가 VIP 시사회를 통해 호평이 쏟아져 화제이다.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가 VIP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송혜교, 화사, 명세빈, 김완선, 홍진경, 현아 등이 함께하며 화사한 현장으로 화제가 된 '화사한 그녀'의 VIP 시사회는 영화가 끝난 후 호평들이 이어졌다.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정말 최고! 모든 배우들의 코믹 연기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평을 남겼으며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의 아들을 연기한 송지호는 “올 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극찬과 함께 엄지척을 남겼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중인 배우 온주완은 “이런 영화가 그리웠습니다. 자신 있게 100만, 200만 쭉쭉 흥행하길 바랍니다”라고 평을 남기며 흥행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댄스가수 유랑단을 함께한 김완선은 “우리 아름다운 정화씨를 계속 다양한 많은 모습을 보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고 좋았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평을 남겼으며 가수 박초아는 “역시나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엄정화 선배님 답다”라며 즐겁게 관람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효림은 “지금 시기에 정말 재미있는 웃음 코드 영화”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셀럽들의 극찬 속에 개봉을 맞이한 '화사한 그녀'는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 역시 기대되고 있다, '화사한 그녀'는 일생일대의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영끌 라스트 작전을 펼치는 코믹 케이퍼 무비로 ‘흥행 퀸’ 엄정화의 팔색조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이외에도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등이 각종 꾼으로 분해 웃음 사냥에 나선 영화이다. 10월 웃음의 여왕에 등극할 '화사한 그녀'는 CGV에서 단독 개봉하여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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