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외딴섬에서 비밀리에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초대형 아나콘다가 탈출해 세상에 나와 사람들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아나콘다2'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아나콘다2'는 인간의 탐욕으로 뱀의 유전자를 조작해 공격성을 갖게 된 수백만 마리의 뱀과 수 천명을 태우는 거대한 페리보다 더 큰 초대형 아나콘다가 인간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외딴섬에서 불법적인 실험으로 뱀의 유전자를 조작해 공격성을 갖게 된 수백만 마리의 뱀과 초대형 아나콘다까지 만든 의문의 조직. 하지만 너무나 거대해진 아나콘다가 실험을 탈출하며 뱀들의 역습이 시작되고 옆을 지나가던 페리마저 아나콘다가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생존 액션이 펼쳐지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아나콘다2'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보도 스틸에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아나콘다의 습격을 예고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아나콘다2' 보도 스틸에는 수 천명이 타는 페리를 압도하는 초대형 아나콘다의 모습과 탈출하는 군인이 탄 소형 보트 정도는 한입에 삼키는 아나콘다의 사이즈, 숲속에서 인간을 노리는 아나콘다, 주인공들이 아나콘다의 습격을 피해 숨을 참는 장면, 그리고 유전자 조작을 했던 불법 실험실의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아나콘다의 인간 사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아나콘다의 인간 사냥을 보여줄 초대형 블록버스터 '아나콘다2'는 10월 13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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