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초강력 매운맛 액션 '익스펜더블 4'가 폼 미친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폼 미친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양손에 나이프를 들고 “장난은 끝났어”라고 외친 후 바이크 액션을 선보이는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을 시작으로 거구의 덩치를 한 번에 넘기는 그래플링 액션, 수없이 쏟아지는 적들의 미사일을 플레어와 화려한 조종 기술로 피하는 비행기 조종 액션을 선보이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연인과 스킨쉽의 기술을 화려한 액션으로 승화시키는 메간 폭스와 “진작 이렇게 나오셔야지”라고 외치면서 적을 저격하는 50 센트가 등장하여 뉴비의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이후 돌아오니 좋다고 외치는 저격수 돌프 룬드그렌과 실력이 전혀 녹슬지 않은 토니 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빌런으로 등장해 제이슨 스타뎀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이코 우웨이스, 폭파 전문가 랜디 커투어와 뒤이어 악동 괴물 제이콥 시피오와 체인 액션을 선보이는 레비 트란도 뉴비로 제 몫을 톡톡히 할 예정. 이어서 쇼를 즐기라고 외치며 헬기를 폭파해버리는 앤디 가르시아가 등장하며 캐릭터 쇼를 마무리한다. 

이렇듯 모든 캐릭터가 폼 미친 포스를 뽐내는 '익스펜더블 4'는 관람 욕구가 급상승하며 극장각을 외치게 만든다. 어느 누구 하나 꿇리지 않는 분량을 뽑아내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 '익스펜더블 4'는 오는 10월 18일 극장에서 그 활약을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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