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 '화사한 그녀'가 송새벽의 코믹 연기가 화제이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송새벽은 '화사한 그녀'에서 600억 초대형 영끌 라스트 작전의 중요 타겟으로 등장한다. 엄정화가 선보이는 화사한 꾼 ‘지혜’의 설계에 완벽히 걸려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초대하는 인물로, 송새벽은 SNS에 자신의 부티를 뽐내지 않으면 견디지를 못하는 관종꾼 ‘완규’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완규’는 또한 스스로를 ‘디카프리오’에 비교하는 자뻑 스타일까지 갖춰 관종꾼 다운 면모를 두루 보여준다. 송새벽은 이러한 관종꾼 역을 진지하게 연기하며 배우는 진지하게 연기하는데 관객들은 빵빵 터지는 코믹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SNS 관종꾼 연기를 선보이는 송새벽은 실제 SNS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연기는 지인들의 SNS를 보고 참고했다고 밝히기도 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송새벽의 코믹 연기를 칭찬하는 댓글들도 이어지며 화제이다. “송새벽 연기가 너무 사실적임 ㅠㅠ 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 CGV t***, “엄정화 송새벽 배우 연기 좋았어요” - CGV r***, “송새벽의 캐릭터가 중간중간 너무 웃겼다 ㅋㅋㅋ” - CGV 초***, “배우 송새벽의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CGV a***, “화사한 그녀 잘 봤습니다. 송새벽 배우님 좋아요 ㅎ” - CGV 최***, “엄정화님과 송새벽님 연기 유쾌하게 보았습니다.” - CGV t***등이 이어지며 송새벽의 코믹 연기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송새벽의 진지한데 웃긴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화사한 그녀'는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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