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익스트림 뉴웨스턴 액션 '원 레인저'가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하여 절찬리 상영 중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텍사스 보안관 ‘타이리’와 MI6 요원 ‘스미스’가 영국으로 넘어온 1급 테러리스트를 추격하며 벌어지는 익스트림 뉴웨스턴 액션 '원 레인저'가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원 레인저'는 '토르: 천둥의 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등 할리우드 대표 스턴트맨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제시 V. 존슨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 활극이다. 웨스턴 액션 영화로 스턴트 활동을 시작한 제시 V. 존슨 감독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웨스턴 액션 전문가로, 그의 본격적인 웨스턴 액션 영화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두 레전드 배우, 토마스 제인과 존 말코비치가 출연해 영화의 품격을 더했다. 텍사스 보안관 ‘타이일’ 역의 토마스 제인은 '부기 나이트' '미스트' 등 걸출한 작품들로 국내에도 유명한 실력파 배우이다. 뿐만 아니라 '레드: 더 레전드' '버드 박스' 등 이름 자체만으로 작품성을 보증하는 존 말코비치가 영화에 무게감을 더한다.

'원 레인저'는 서부극과 현대의 수사극이 한데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객들로부터 “액션과 캐릭터 전개가 잘 어우러져 흥미를 유지하는 영화”(@IMDB_paul********), “액션과 캐릭터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다”(@IMDB_frank******), “토마스 제인과 도미니크 티퍼의 케미스트리가 강하다”(@IMDB_rud***) 등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제17회 댈러스국제영화에도 공식 초청을 받으며 그 작품성을 한번 더 인정받았다. 

웨스턴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원 레인저'는 지금 바로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SKYLIFE, 홈초이스)와 VOD(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유튜브), wavve, 왓챠, 비플릭스, 씨네폭스,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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