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제2차 세계대전, 나치에게 모든 걸 빼앗긴 전설적인 퇴역 군인 ‘코르피’의 짜릿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 익스트림 킬링 버스터 '시수'가 국내와 같은 시기에 일본에서도 개봉하는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수'는 오는 10월 27일(금) 일본 현지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스트레스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트위터_ni*********), “91분이 빠르게 느껴졌고, 상쾌하고 재미있었습니다!”(@filmarks_yuby****), “템포가 좋기 때문에 격렬한 전투 장면을 계속 보고 있어도 지치지 않아 좋다”(@filmarks_NON****), “이렇게 직선적인 작품이라니, 신선하다!”(@filmarks_HAL****) 등의 아낌없는 호평이 이어지며 '시수'를 향한 강력한 추천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일본 매체와 평단 또한 영화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수'를 통해 분명 새로운 재미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Movie Walker Press), “단 한 순간도 지루한 부분이 없다”(TOKYO MX), “압도적인 폭력, 단지 그것밖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시네마투데이) 라는 평은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영화적 언어를 지닌 익스트림 킬링 버스터 '시수'에게 쏟아지는 극찬으로, 올가을 시작될 흥행 돌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동양권 나라 모두를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국제적인 흥행을 기대케 하는 영화 '시수'는 10월 25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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