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3년 최고의 호러 서프라이즈이자 엔터테이닝 호러의 끝판왕 '톡 투 미'가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를 확정했다.

영화 '톡 투 미'가 11월 1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를 개최한다. 영화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 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미친 호러.

지난 9월 황석희 번역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개봉 확정 전부터 해외 영화계 각종 뉴스와 지표를 휩쓸며 소문이 자자했던 기대작 '톡 투 미'의 번역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장르적 묘미를 충족시키는 영화에 대한 추천 글과 함께 “쫄보 정모합시다”라고 남긴 황석희 번역가의 멘트가 이번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로 성사됐다. 영화 좀 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기대작인 만큼 댓글에는 공포 호러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비롯해 장르적 진입 장벽으로 관람을 망설이던 영화 팬들조차 신뢰감을 주는 황석희 번역가의 인증에 힘입어 관람을 결심하는 등 뜨거운 기대감이 집중됐다.

영화 상영 이후 진행되는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는 황석희 작가가 직접 밝히는 '톡 투 미' 번역에 관한 비하인드부터 단숨에 시퀄 제작까지 확정할 정도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영화에 관한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흥미로운 영화 해설까지 풍성하게 꾸려질 전망이다. 또한, 두 전문가의 티키타카 입담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Z세대 새로운 바이블로 화제의 중심에 선 대세작 '톡 투 미'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팝콘 지수 82%로 올해 개봉한 호러 영화 가운데 최고점을 기록한 데 이어,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Letterboxd) 올해의 호러 TOP 1에 올랐다.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톡 투 미'는 일찌감치 A24 역대 최고 흥행 호러에 등극, 현재까지 제작비의 20배가 넘는 수익을 달성하는 등 나날이 새로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전 세계 Z세대를 사로잡으며 장르적 한계를 넘어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 잡은 '톡 투 미'는 한국에서도 놀라운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을 더욱 알차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황석희 번역가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의 개봉 기념 메가박스 GV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인 '톡 투 미'는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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