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영화 '뉴 노멀'의 배우 최민호와 정범식 감독이 오늘,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영화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배우 최민호는 '뉴 노멀'에서 인연을 찾아가는 외로운 대학생 ‘훈’ 역으로 분해,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로맨스와 서스펜스 스릴러의 경계를 오가는 열연에 대한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뉴 노멀'에서 가장 예측불가한 사건을 맞닥뜨리는 인물인 ‘훈’을 연기하며 캐릭터와 상황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배우 최민호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캐스팅 비하인드를 비롯한 촬영 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배우 최민호와 함께 출연하는 정범식 감독은 '기담'과 '곤지암'으로 한국 공포 영화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감독이다. '뉴 노멀'로 기존에 선보였던 공포 영화와는 달리 신선하면서도 예측을 벗어나는 섬뜩한 작품 세계를 예고하는 만큼 라디오를 통해 들려줄 작품 비하인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SBS 파워FM에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뉴 노멀'은 배우 최민호를 포함해 최지우, 이유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 캐스팅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국내 개봉에 앞서 17개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호평을 끌어냈던 것은 물론이고,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져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뉴 노멀'은 11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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