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의 영화음악을 맡은 윤상 음악감독이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

'뉴 노멀'의 음악감독으로서 영화에 유니크한 색채를 불어넣었다는 찬사를 끌어내고 있는 윤상 음악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뮤지션이다. 윤상 음악감독은 '뉴 노멀'의 개봉을 맞아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뉴 노멀'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EDM부터 클래식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 영화 음악 작업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별밤지기인 작사가 김이나는 윤상 음악감독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절친한 사이일 뿐만 아니라, 평소 뮤지션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윤상 음악감독을 향한 깊은 팬심 역시 뽐냈던 바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늘 밤 10시부터 MBC 표준FM에서 생방송으로 청취 가능하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

음악감독 윤상의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사운드와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작 영화 '뉴 노멀'은 11월 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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