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파면 팔수록 흥미로운 디깅 무비로 N차 관람 열풍의 선두에 선 '톡 투 미'가 포텐 가득한 일러스트레이터 무이식 작가와의 콜라보 부적 3종과 함께 수능 합격 기원 이벤트를 전격 공개했다.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십 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죽음보다 끔찍한 공포를 담은 미친 호러.

보통의 공포 호러 장르의 영화가 킬링 타임 무비에 그치는 데 반해 Z세대 감성을 저격한 심리 호러로 뜨거운 리뷰를 양산 중인 '톡 투 미'가 그 어느 때보다 응원이 필요한 수능 시즌을 맞아 수능 합격 기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톡 투 미' 수능 합격 기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먼저 SNS를 통해 포근한 색감과 유연한 화풍의 아트웍으로 독보적인 감각을 선보여 온 일러스트레이터 무이식 작가와 콜라보가 성사됐다.

무이식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3종의 부적은 영화의 타이틀 ‘톡 투 미’를 변형해 각각 ‘합격 투 미’, ‘대학 투 미‘, 행운 투 미’의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무의식 작가가 영화의 시그니처 오브제와 캐릭터를 자신만의 감성과 화풍으로 그려낸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긍정적인 기운을 발산한다.

무이식 작가는 ”다양한 장르와 재밌는 영화를 배급하는 A24의 공포 영화인 '톡 투 미'가 한국에도 개봉한다는 소식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콜라보 제의가 들어와서 기뻤습니다“라고 밝히며 기대작과의 뜻깊은 협업에 대한 반가움을 전했다. '톡 투 미'를 관람한 후에는 “신선한 연출과 깔끔한 줄거리에 무서움까지 다 챙긴 공포 영화“라는 한 줄 평에 이어 ”이야기의 짜임새가 좋아 무서운데도 몰입할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수험생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3종의 부적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앱의 이벤트 페이지와 영화 '톡 투 미'의 공식 SNS(인스타그램 @thecoup_dist)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톡 투 미' 수능 합격 기원 이벤트로 롯데시네마에서 수능 당일인 11월 16일부터 수험표와 '톡 투 미' 영화 티켓을 제시하는 관객에게 오리지널 팝콘(M)을 단 1천 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이식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합격 기원 부적과 천원 팝콘 이벤트로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응원에 나선 '톡 투 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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