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웰메이드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유지영 감독, 한해인, 이한주 배우가 함께한 씨네21 커버 및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서로 다른 삶을 지향하게 된 연인이 일그러져가는 과정을 그린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씨네21 커버를 장식한 유지영 감독, 한해인, 이한주 배우의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씨네21 커버는 주로 배우들에 한정된 사례와 달리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탄생한 작품의 출발점인 각본부터 제작, 연출, 편집까지 참여한 유지영 감독이 주연의 한해인, 이한주 배우와 함께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커버 컷에는 모노 톤에 레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차려입고 정면을 응시한 세 주역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깊고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로 눈길을 붙든다. 내지 컷에서는 세 사람 모두 보다 편안한 착장으로 친밀한 분위기를 전하며 씨네21에서 진행한 진솔한 인터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끝끝내 작품으로 탄생시킨 유지영 감독과 뜨거운 화두를 던지는 작품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들어 열연을 펼친 한해인, 이한주 배우까지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에너지가 집약된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의 주역 3인방의 매력적인 모습과 작품의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씨네21 143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지영 감독, 한해인, 이한주 배우가 함께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1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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