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2010년 하이브리드 액션 블록버스터 '프롬파리 위드러브'가 오는 3월11일 개봉 예정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던 액션 대가들의 화려한 부활이 기대된다.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파리에 온 미국 1급 정부인사를 지키기 위해 거대 테러리스트 조직과 벌이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존 트라볼타는 연기 인생 최초로 삭발투혼을 불사하며 베테랑 비밀요원 '왁스'로 변신,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또 '튜더스'로 인기몰이를 했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대사관 직원 '제임스' 캐릭터로 코믹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테이큰'감독, '트랜스포터', '13구역' 제작군단, 흥행 액션의 귀재 뤽 베송 각본.제작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프롬파리 위드러브'.


존 트라볼타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최강의 파트너로 뭉쳐 완벽한 연기 콤비와 거침없는 액션 본능을 펼칠 전망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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