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바로 오늘, 프리미엄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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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라워 킬링 문’ 바로 오늘, 프리미엄 VOD 서비스 오픈!

안방 1열까지 사로잡을 강렬한 마스터피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한 명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뜨거운 극찬을 받았던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12월 5일(화), 바로 오늘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레전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플라워 킬링 문’이 Apple TV+ 공개를 앞두고 12월 5일(화)부터 전 세계 100개국에서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23 고담 어워즈 시상식에서 역사적인 아이콘과 창작자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을 비롯해, 미디어 어워즈 영화음악상, 뉴욕 비평가 협회의 2023년 작품상과 ‘몰리’를 연기한 릴리 글래드스톤이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으며 걸출한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내년 1월에 열릴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도 뱅가드상을 수상할 것을 일찌감치 예고하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플라워 킬링 문’은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강렬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오세이지족의 비극적인 역사를 다루는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플라워 킬링 문’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에릭 로스가 각본에 함께 참여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 제시 플레먼스, 탄투 카디날, 카라 제이드 마이어, 자네 콜린스, 질리언 디옹 등 화려한 배우진이 참여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펼쳐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임페러티브 엔터테인먼트(Imperative Entertainment), 시켈리아 프로덕션(Sikelia Productions), 그리고 애피안 웨이(Appian Way)가 공동 제작했으며, 마틴 스코세이지, 댄 프리드킨, 브래들리 토마스, 다니엘 루피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릭 욘, 애덤 소머, 마리안 보위, 리사 프레솃, 존 앳우드, 쉐어 캠머, 닐스 줄이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플라워 킬링 문’은 바로 오늘, 12월 5일(화)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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