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웅심에 참전한 젊은 용사들이 겪는 진짜 전쟁의 참상과 마침내 세계대전을 끝내는 서부전선의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치열한 마지막 전투를 폭발적인 시퀀스로 담아낸 영화 '웨스턴 프론트: 서부전선'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웨스턴 프론트: 서부전선'은 전쟁 영웅을 동경하며 입대한 젊은 군인들이 생과사의 참혹한 전투를 겪고 마침내 세계대전의 승패를 바꾸는 서부전선의 마지막 전투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쟁 액션 실화.

'웨스턴 프론트: 서부전선'은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이자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서부전선 전투를 본격적으로 그리고 있다. 영화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하늘을 지배한 파일럿 ‘빌리’의 영웅담에 영감을 받아 자신들도 전쟁 영웅이 되고자 자원 입대한 ‘제임스’와 ‘로버트’가 프랑스 서부 전선에 상륙하며 전쟁의 참혹함과 함께 폭발적인 액션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영화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를 다루며 참전 병사로써 느꼈을 의무와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몰입도 높은 공중전과 지상전을 동시에 보여주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내 일분일초를 다투는 극한의 상황이 관객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먼저 접한 해외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과 함께 오니로스 영화상 주연배우상 수상을 비롯해 팔콘국제영화제 비평가상 수상, 폭스 국제 영화제 베스트 전쟁 영화상 수상, 최고의 역사 영화상 수상, 조연배우상 수상 등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특히, 뉴욕국제영화제 베스트 앙상블 수상, 베스트 전쟁 영화상 수상, 최고의 스턴트 액션상 수상, 최우수 연기 앙상블 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오는 12월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최전선에서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전쟁 영웅들의 독보적이고 웅장한 액션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대전을 끝내는 마지막 전투 실화”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진 강렬한 비주얼은 영화에서 다루는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상영과 동시에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전쟁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중전과 지상전이 동시에 시선을 압도하며 “진격하라 그리고 생존하라!”라는 카피처럼 영화 속 병사들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예고, 오는 12월 최전선을 지키기 위한 전쟁 액션 대작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서부전선에서 전쟁을 끝내기 위한 공중전과 지상전 그리고 생존하기 위한 병사들의 숨막히는 사투를 생생히 담아낸 전쟁 액션 실화 '웨스턴 프론트: 서부전선'은 오는 1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