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로맨틱한 비주얼을 담은 PET 미니 포스터를 증정하는 상영 2주차 현장 이벤트를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냉정과 열정사이'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특별 상영하며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츠지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으로 당대 개봉 시 화제를 모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는 세월이 흘러도 강렬한 명장면과 명대사로 지금도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인기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영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수)부터 영화를 관람하고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A5 사이즈의 PET 미니 포스터를 증정한다. 포스터는 ‘아오이’의 서른 번째 생일에 함께 두오모 성당에 오르기로 한 약속을 잊지 않은 ‘준세이’와 ‘아오이’가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후 운명적으로 재회한 장면을 담아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국적인 피렌체 안눈치아타 광장에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과 눈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영 2주차 미니 PET 포스터 증정 현장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는 현재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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