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12월 17일,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CGV 프리미어 시사회를 전격 개최한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오는 12월 17일 CGV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를 미리 만나보고 싶다는 클래식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최가 확정된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오는 12월 2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버전에서 미처 풀지 못한 감독판으로 15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전 세계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크레센도' 프리미어 상영회는 개봉 전 작품을 더 빠르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반응이 뜨겁다. 당일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증정되는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타이틀 로고가 금박 처리되어 있는 A3 사이즈의 포스터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예매 오픈과 동시에 벌써부터 빠른 매진이 예고되고 있어, 작품을 향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임윤찬의 연주 실황뿐만 아니라, 클라이번 재단이 직접 파트너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섬세하게 그려진 경연 과정은 극장가를 찾은 이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진행 극장은 CGV 강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오리, 평촌, 대전, 대구, 창원, 센텀시티, 광주상무 점으로, 총 13개 지점이다. '크레센도' 프리미어 상영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할 단 하나뿐인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는 오는 12월 20일 전국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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