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이자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하는 '비욘드 유토피아'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분노를 자아내는 티저 예고편을 대공개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공개된 '비욘드 유토피아' 티저 예고편은 “이 영화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나라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라는 강렬함을 자아내는 문장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20여 년 전 북한을 탈출한 이현서의 증언이 충격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자유를 향한 이들의 탈출을 헌신적으로 돕는 김성은 목사의 모습과 김성은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노씨 가족의 모습 그리고 북한을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이 그려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100%와 함께 2024 아카데미 시상식 숏리스트 선정, 전 세계 영화제 수상 및 후보 크레딧, 해외 유력 매체의 극찬 리뷰까지 더해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비욘드 유토피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다큐멘터리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물결로 존재감을 드러낸 ‘매들린 개빈’ 감독의 작품이다. ‘매들린 개빈’ 감독은 작품을 통해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들로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보여주며 충격과 분노를,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위한 김성은 목사의 용감한 헌신을 생생하게 담아내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비욘드 유토피아'는 2023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 시드니영화제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 수상, 2023 우드스톡영화제 2관왕 그리고 전 세계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력지 버라이어티는 '비욘드 유토피아'를 “2024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유력 후보”로 손꼽았는데, 지난 22일(금) 이변 없이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출품된 114편의 작품들 가운데서 15편의 숏리스트(예비 후보)에 선정되어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2024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이자 ㈜홈초이스 투자 및 공동배급 작품인 '비욘드 유토피아'는 2024년 1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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