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개봉 10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힘입어 해피 뉴 이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가 개봉 10일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개봉 10일차인 12월 29일(금) 기준, 누적관객수 3만 명을 돌파했다. ‘클래식 무비’라는 장르와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음악 팬은 물론 영화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새해를 앞두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크레센도'를 향한 관객들의 지지는, 앞으로 작품이 세우게 될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크레센도'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클래식을 모르지만 클래식을 알고 싶게 만드는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트위터_c8****), “'크레센도' 너무 좋았네. 그저 좋았다는 말밖엔,,”(트위터_pst****), “강추!!! 장한 손주 보는 느낌에 귀 호강 마스터피스!”(트위터_grn****), “올해 최고의 영화!”(CGV_시나****), “박수가 절로 나왔다”(CGV_훈이****), “음악 예술인들의 치열한 자기와의 레이스를 잘 보여주는 작품.”(CGV_Lui****),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보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정화되고.”(인스타_rose****), “몇 번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고, 몇 번을 봐도 행복할 것 같다. 제발 상영시간 좀..”(인스타_sud****) 등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N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이러한 '크레센도'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이 힘입어, 해피 뉴 이어 특별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일)부터 1월 1일(월), 단 2일 간 진행되며 증정 경품은 포토카드 2종 1세트로, 12월 31일(일)에는 A세트, 1월 1일(월)에는 B세트가 증정되며 포토카드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행 극장은 CGV 강남, 압구정, 왕십리, 오리, 판교, 송파, 영등포, 신촌아트레온, 용산아이파크몰, 중계로 총 10개 지점이다. 이벤트 당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새해를 앞두고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레센도'의 장기 흥행은 2024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할 단 하나뿐인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는 전국 CGV에서 전 세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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