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을 4일 앞둔 오늘(30일)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마법 같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위시'가 개봉 4일전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0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위시'는 사전 예매량 29,524장을 기록하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을 넘는 예매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위시'는 사전에 진행된 언론 시사회와 스페셜 시사회에서 “10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를 향한 한 편의 러브레터”(동아일보 최지선 기자),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와 동심을 전한다”(서울경제 정지은 기자),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 극장에서 볼 가치가 충분하다”(iMBC연예 백승훈 기자), “소원을 늘 간직하고, 그걸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으로 빛이 난다는 교훈”(인스타그램_leeji******), “상상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영화”(CGV_아***), “이 영화를 ‘위시’하게 될 것 같다. 오백 번 더 볼 거임”(CGV_gl**** ***), “OST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감동이었음”(CGV_mis****), “극F는 참지 못하고 웅장함에 눈물 쏟고 감”(CGV_괜찮은***) 등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과 귀를 사로잡는 OST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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