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리암 니슨의 액션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영화 '레트리뷰션'이 1월 24일 극장 개봉을 확정, 숨 쉴 틈 없이 터지는 액션 시퀀스를 담은 ‘퓨어 액션’ 예고편을 공개한다.

이름이 곧 장르인 리암 니슨과 전 세계적 흥행작 '논스톱', '커뮤터' 제작진이 다시 뭉친 액션 트릴로지 '레트리뷰션'이 순수 액션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퓨어 액션’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통의 전화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그의 차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의문의 협박 이후 분위기가 급격하게 반전된다. 이어 ‘전화를 받는 순간 내려도, 끊어도, 무조건 터진다’는 카피는 도심을 질주하는 차 안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아드레날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특히 뒷좌석에 아이들을 태우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과 도심 곳곳에서 일어나는 폭발 테러가 더해져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베테랑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의 열연을 또 한 번 예고하는 ‘퓨어 액션’ 예고편은 유럽의 고풍스러운 거리를 배경으로 연쇄 폭발 테러, 하늘을 가르는 헬리콥터, 테러범을 잡기 위해 동원된 유로폴 특수 요원들의 모습으로 더욱 순수한 액션 쾌감이 느껴진다. 여기에 “게임을 시작할 시간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펼쳐지는 의문의 폭탄 테러범과 펼치는 리암 니슨의 치밀한 두뇌 싸움 또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의 믿고 보는 액션 스릴러 연기로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레트리뷰션'은 오는 1월 2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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