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핑크퐁' 제작진의 2024 웰메이드 에듀메이션 'DMZ 동물 특공대'가 오는 2월 개봉을 전격 확정하고, 세상에 없던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귀염뽀짝’ 동물 특공대의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DMZ 동물 특공대'는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공간, 동물들의 유토피아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동물 특공대의 무모하고도 용감한 DMZ 지키기를 그린 작품. 

'핑크퐁'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이번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완성된 순도 100%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작지원에 참여, 2024년 믿고 보는 최고의 웰메이드 에듀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서울의 봄' 각본에 참여한 홍인표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무엇보다 오직 한국 애니메이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DMZ의 비밀을 담아낸 전 세계 최초 ‘본격 DMZ 에니메이션’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DMZ에 살고 있는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들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마에 있는 ‘하트’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인공 ‘담비’를 비롯하여 살쾡이, 황금박쥐, 멧돼지, 다람쥐 등 ‘완전 소중’하고 ‘절대 지켜’줘야 하는 동물 특공대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귀염뽀짝 동물들의 유토피아 사수 대작전’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단 하나뿐인 동물들의 유토피아, DMZ를 지키기 위해 똘똘 뭉친 이들이 펼칠 대모험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다 잡은 흥미로운 스토리로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에듀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DMZ 동물 특공대'는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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