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지난 1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사이다를 마신 듯한 통쾌함을 전하며 2024년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시사회가 종료되자마자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그리고 박영주 감독이 참석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영화만큼 빵빵 터지는 통쾌한 입담을 보여주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영화를 관람한 국내 유수 매체들은 “유쾌한 티키타카로 통쾌함과 재미를 다 잡았다”,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 효과로 새해 극장가를 정조준”, “믿고 보는 라미란, 웃음•메시지 다 잡았다” 등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대한민국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배우들이 전한 핫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Fun하지만 뻔하지 않은 보이스피싱 영화”, “피해자들의 통쾌한 복수극과 성장기를 담았다”, “통쾌하다 소시민 히어로” 등 사기 피해자와 발신자가 특별한 동맹을 맺게 된다는 영화의 기발한 시작에 대해 호평을 보낸 것에 이어, “웃음과 감동, 통쾌함에 공감까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한다”, “실화의 힘과 통쾌한 결말, 대본의 말맛이 유쾌함을 더했다”, “공감, 실감, 쾌감 ‘3감’으로 시원한 사이다를 날린다” 등의 극찬을 보내며 입소문 열기를 예고했다.

한편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통쾌한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며 오는 1월 24일(수)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할 것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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