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끊이지 않는 호평 속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류이치 사카모토의 탄생일을 기념해 메모리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지난 12월 27일(수)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아낌없는 추천과 상영 회차 확대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1월 17일 류이치 사카모토의 탄생일을 기념해 메모리얼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메모리얼 포스터는 조명 아래 오롯이 피아노와 류이치 사카모토뿐인 모습. 온 신경을 집중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거장의 모습과 함께 그의 친필 서명과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그가 생전 가장 좋아했던 명언이 한데 어우러져 보고만 있어도 거장의 마지막 연주가 안겨준 가슴 뭉클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다시 느껴진다.

한편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개봉 이후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CGV 개***), “두 번째 관람. 거장의 마지막은 다시 봐도 애잔하다”(CGV 돈***), “마음의 위안을 얻었네요”(CGV do****), “직접 연주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이 차올랐습니다”(CGV pa****) 등 호평과 함께 실관람객들이 자발적 N차 관람까지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거장의 탄생일을 기념해 메모리얼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5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