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가 28년 만에 뭉친 액션 스릴러 영화 '파라다이스 시티'가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할리우드 전설들의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는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컬트 클래식 '펄프 픽션'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재회한다. 두 배우는 시대의 상징과도 같은 명배우이다. 브루스 윌리스는'다이 하드', '식스센스', '제5원소' 등 세기의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포함해 약 100편이 넘는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비롯하여 유수의 영화제에서 76회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존 트라볼타는 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촉발시킨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펄프 픽션', '그리스', '페이스 오프' 등 다수의 기념비적인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각종 영화제에서 117개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두 배우는 명실상부 할리우드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액션 스릴러 영화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현상금 사냥꾼 ‘라이언 스완’역을 맡았고, 존 트라볼타는 하와이에 국제 마약항을 건설하기 위해 야심을 품은 마약왕 ‘버클리’ 역을 맡아 두 배우의 화끈한 정면 대결을 볼 수 있다. 두 레전드 배우의 재회와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격렬한 액션은 옛 향수를 자극하며 동시에 시간의 흐름을 자각하지 못할 만큼의 강렬한 몰입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할리우드의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의 스펙타클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늘 극장 동시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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