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공감, 쾌감, 실감을 제공하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주말 1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만큼 통쾌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주 주말 부산-대구 관객들을 만나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라미란을 필두로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 그리고 박영주 감독까지 '시민덕희' ‘팀 더키’ 멤버들이 대거 함께해 더욱 특별했다. 이번 부산-대구 무대인사 현장은 '시민덕희'를 환영하는 관객들의 환호부터 관객들의 반응을 재치 있게 받아치는 배우들의 입담, 관객석 첫 열부터 마지막열까지 찾아가는 정성스러운 팬서비스까지 진정한 ‘무대인사 맛집’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시민은 덕희, 관객은 오키”라고 다 함께 외치며 영화가 주는 공감과 감동을 무대인사 현장까지 이어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영화 '시민덕희'는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영화만큼 통쾌한 흥행을 시작했다. 비수기 극장가, 기록적인 한파에도 영화가 주는 뜨거운 공감과 재미는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붙잡았다. 사이다 추적극이 보여주는 쫄깃함과 통쾌함까지 폭발적인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시민덕희'는 흥행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풀어낸 독특한 연출 방식,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낸 완벽한 티키타카가 관객들에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데에 있다. 또한 영화가 바탕으로 삼은 실화 사건의 주인공은 물론, 모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향해 많은 관객들이 응원과 공감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 역시 '시민덕희'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이러한 결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게 실화라고?”, “진짜 남일 같지 않다” 등 입소문이 이어지며 높은 영화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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