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호주 대사관과 샘 해밍턴 패밀리가 추천하는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가 자신감 충만한 위풍당당 포스를 자랑하는 쿼요미 쿼카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의 유력 우승 후보들의 모습이 함께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월 개봉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낙원인 호주의 생츄어리 시티를 무대로 지난 해 개봉해 화제를 모은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의 속편. 언제나 웃는 표정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불리우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고 귀여운 쿼카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상 낙원 쿼카섬을 떠나 덩치 큰 동물들과 겨루며 세상의 편견에 도전한다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는 무엇보다 ‘웃는 쿼카’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특히, 모든 동물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자연 보호구역 생츄어리 시티의 초록한 나뭇잎 배경은 신학기가 시작하는 3월 개봉에 걸맞게 활기가 넘친다. 여기에 챔피언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린 악어와 맹렬한 기세로 불꽃을 내뿜는 드래곤과 압도적 포스를 자랑하는 라이언, 탁월한 균형감의 유황 앵무새까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을 뽑는 대회 출전 선수들답게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파이팅을 외치는 쿼카의 모습에서 꿈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웃는 쿼카의 무시무시한 도전’이라는 한 줄 카피는 자신보다 몇 백배 큰 다른 동물들의 포스에도 굴하지 않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쿼카와 잘 어우러지며, 그 매력을 배가한다.

호주 대사관과 샘 해밍턴 패밀리가 추천하는 웃는 쿼카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대회 챔피언 도전기를 다룬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는 오는 3월 1일, 전국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쿼카의 행복한 미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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