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작 '사이드웨이'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폴 지아마티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튼 아카데미'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카데미 기획전 상영이 확정되어 기대를 모은다.

1970년 바튼 아카데미,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떠난 학교에 남게 된 역사 선생님 ‘폴'과 문제아 ‘털리’가 주방장 ‘메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슴 따뜻한 위로를 나누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바튼 아카데미' 가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아카데미가 주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튼 아카데미'. 이미 전세계 영화제에서 총 107관왕, 195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트로피 레이스를 달리고 있어, 이번 아카데미 수상 역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CGV, 씨네큐브, 씨네Q 신도림에서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확정, 개봉 전 미리 '바튼 아카데미'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먼저, 2/9(금) CGV 강변, 광주상무,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천안, 춘천에서, 2/10(토) CGV 대구아카데미,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인천, 청주율량에서 설 연휴 프리미어 DAY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14(수)부터 3/12(화)까지 기획전으로 전국 CGV 15개 극장에서 상영하고 2/21(수)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씨네큐브는 제96회 아카데미의 주요 부문 후보작 총 13편을 상영하는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을 개최, 2/11(일), 17(토)에 '바튼 아카데미'를 상영한다. 씨네Q 신도림 역시,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 예정이며, 2/16(금)부터 2/17(토)에 '바튼 아카데미' 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튼 아카데미'는 개성 강한 연기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폴 지아마티와 더바인 조이 랜돌프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도미닉 세사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된 세 사람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전 세계 영화제 총 107관왕, 195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튼 아카데미'는 2월 2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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