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명실상부 로맨스 명작 '이프 온리'가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앞두고 현장 증정 이벤트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영화 '이프 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그녀가 살아 돌아온 거짓말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2004년에 개봉한 웰메이드 감성 로맨스 '이프 온리'의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 아트카드는 ‘이안’(폴 니콜스)과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의 사랑 가득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두 연인이 서로를 안고 걸어가는 모습과, 아련한 시선으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양면으로 담아 더욱 애틋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영화 속 가장 로맨틱한 장면을 이용해 제작된 이번 스페셜 아트카드는 '이프 온리'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페셜 아트카드가 개봉일인 2월 21일(수)부터 지정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증정되는 만큼, 카드를 소장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명작 로맨스 '이프 온리'는 오는 2월 21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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