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러셀 크로우’와 ‘헴스워스’ 형제 주연의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 '랜드 오브 배드'가 3월 13일 개봉 확정 짓고 전투 현장에서의 공조와 사투를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랜드 오브 배드'는 델타포스의 특수작전에 투입된 베테랑 드론 조종사(러셀 크로우)와 JTAC 신입요원(리암 헴스워스)의 긴박한 공조와 처절한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이다. '덩케르크', '미드웨이'의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미스터리한 지형의 홀로 섬 탈출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인질 구출 작전을 이제껏 보지 못한 현대적인 전투 방식으로 실감나게 완성했다.

공개된 '랜드 오브 배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현장에서 쏟아지는 액션을 가득 담아 도파민이 폭발한다. 적진에서 요원을 구출해야 하는 임무와 숨을 곳 없는 섬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난관에 놓인 요원,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동료를 원격으로 지원하고 적과의 공중전까지는 펼치는 드론 조종사의 더블 미션이 숨막히는 몰입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끝까지 작전을 수행하는 강인한 군인정신과 혹독한 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동지애라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할 것이다.

'랜드 오브 배드'에는 명작 '글래디에이터''레미제라블'의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극의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 ‘크리스 헴스워스’의 배우 삼형제인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와 영화 '토르' 시리즈의 ‘루크 헴스워스’가 동반 출연해 ‘러셀 크로우’와의 공조 속에 유대감을 다져나간다. 이외 TV 시리즈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밀리아’, [신들의 전쟁]의 ‘리키 휘틀’ 등 신진 연기파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언더워터', 브렌튼 스웨이츠 주연 '더 시그널', 대표적인 공포 시리즈 '파라노말 액티비티: 넥스트 오브 킨' 등 다양한 장르로 인정받은 ‘윌리엄 유뱅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를 잇는 군인 집안 출신인 감독이 각본까지 맡아 '블랙 호크 다운', '아메리칸 스나이퍼', '지옥의 묵시록', '폴 메탈 재킷' 등 명작 전쟁 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이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긴박감 넘치는 군사 작전의 현장 속 공조와 처절한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액션 서바이벌 '랜드 오브 배드'는 3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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